해오름 관리 3개월째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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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민선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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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후기 처음쓰는거라 난해하지만 열심히 써볼께요~^^
저는 2014년 7월 21일부터 관리를 시작했어요~ 현재 3개월이 넘어가는 시기이네요~
처음 홍조와 트러블 관리를 끝내고 지금은 조금 다른 프로그램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.
처음 사진을 찾아 보려해도 없어서 그와 비슷한 지루성이 올라왔을 당시 사진이예요
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는 않네요..;;;;
보시는것보다 모공이 넓은 저는 모공축소를 위해 프락셀을 시술했고 그로인해 지루성이 생겼습니다.
피부과에서 처방해준 데스원이라는 로션을 3통정도 썼는데 그때 그 로션이 스테로이드가 경미하게 들어있다는걸 알고 중단을했습니다. 그랬더니 지루성과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함께와서 대학병원 다니고 엄청 고생했어요~
그때 해오름을 알았더라면 회사에서 눈치보며 조퇴안해도 되었을텐데 아쉽네요~
고생하는 저를 보며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된 해오름~
만만치 않은 비용이지만 한달에 삼주이상을 저런 피부로 살아가는 스트레스 보다는
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습니다.
짜잔~~!!
윗사진은 처음관리 받은날 사진~ 그리고 마지막은 이주전쯤인가 찍은 사진입니다.
지금은 아랫사진보다 훨~~~ 씬 좋아졌어요~
프로그램이 바뀌고 나서 첫 관리 받고난 다음날 아침에 세안하는데 어찌나 부들부들하던지~
파리가 미끄러질거 같은 그런느낌??
피부가 좋아져서 너무 행복해요~ 거울을 엄청 자주 보는데 지금은 안봐도 피부 좋으니까~
거울은 저기 멀리 던져놨네요~ 출근할때 퇴근하고 화장지울때 요때만 보네요~
주변에서도 얼굴에 광이난다며 다들 부러워 하십니다.
지금이 한창 환절기에 얼굴이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이 시점에
얼굴에서 광이 난다니~ 부러워할만 하죠~ 굳이 말해서 소개하지 않아도~
왜 이렇게 좋아졌냐 뭐냐 물어보시면 어쩔수없이 비방인 해오름을 소개해 드립니다~ㅋ
첨엔 낯설어 쭈뼛했지만 지금은 원장님도 실장님도 친해지고 해서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~
해오름에서 그날의 스트레스를 확~~ 날리고 피부도 좋아지고~ 1석 2조 이죠~^^
글재주가 없어서 주저리 주저리 쓰기는 했지만 사진 보시면 딱~ 느낌오실꺼에요~^^
다음에 또 올릴께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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